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2015년/6월 (문단 편집) === 6월 5일 === ||<-15> {{{#ffffff 6월 5일, 18:29 ~ 21:31 (3시간 2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ffffff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4,42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kt}}} || [[엄상백]] || 1 || 0 || 0 || 0 || 0 || 1 || 0 || 3 || 0 || '''5''' || 5 || 0 || 1 || || {{{#ffffff 한화}}} || [[쉐인 유먼|유먼]] || 4 || 2 || 0 || 0 || 0 || 0 || 0 || 0 || - || '''6''' || 10 || 3 || 3 || - 승리 투수 : [[쉐인 유먼|유먼]] (6 ⅔이닝 3피안타 4K 1사사구 2실점 비자책) - 세이브 : [[윤규진]] (1이닝 2K 무실점) - 패전 투수 : [[엄상백]] (2이닝 7피안타 1피홈런 2K 6실점 6자책) ||<-4> 오늘의 [[유먼 메달]] 수상자 || || 투수 || 유먼 || 타자 || 강경학 || [[파일:zILpV6X.png]] 약간 늦은 타이밍이지만 매년마다 올라오는 한화 이글스 2015년 최악의 조합이 올라왔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anwhaeagles&no=6477886&page=1| 한화 이글스 2015년 최악의 조합]] '''1회초''', [[이대형]]의 땅볼을 [[쉐인 유먼|유먼]]이 1루 송구 실책으로 2루까지 진루시켰다. [[하준호]]의 땅볼로 [[이대형]]이 3루까지 갔고 마르테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먼저 내주었다. 댄 블랙의 땅볼로 1회를 마무리 지었다. 오늘 한화는 1회말부터 점수가 터지기 시작했다. [[이용규]]의 안타, [[정근우]]의 1타점 적시 2루타, [[김태균]]의 1점 적시타가 터졌다. [[최진행]]은 삼구 삼진으로 물러난 가운데 [[김회성]]이 타석에 들어섰다. 득점권에서 1할대의 타율을 보여줬기 때문에 점수를 더 못낼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김회성]]이 우중간으로 뻗는 투런 홈런으로 순식간에 1회에 4점을 뽑아냈다. ~~[[이걸 나진이|이걸 회성이?]]~~ '''2회초''', [[쉐인 유먼|유먼]]이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아내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2회말, [[강경학]]의 ~~응룡존 세이브~~뜬공을 잡아냈으나 신성현이 2루타를 쳐냈다. [[이용규]]가 1타점 적시 3루타를 치며 점수 차를 벌렸다. ~~그와중에 재평가되는 [[송광민|송파도니뮤]] 그리고 [[주현상]]의 입대영장포~~ 그리고 [[이성열(1984)|이성열]]이 삼진으로 물러난 상황에서 [[정근우]]의 땅볼~~이쯤되면 [[주술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정기|정술]]이라고 봐도 될듯~~을 [[박경수]]가 잡지 못하며 [[이용규]]를 홈으로 불러들이는데 성공. 그러나 [[정근우]]가 2루에서 도루실패로 아웃되면서 이닝 종료. ~~아까 챙겨놨던 고기반찬 뺐다~~ '''3회초''', [[박기혁]]이 안타로 출루했으나 [[이대형]]의 땅볼로 주자만 처리하고 [[이대형]]은 1루까지 나갔다. [[이대형]]이 도루를 성공하면서 올시즌 20개의 도루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하준호]]의 유격수 플라이 아웃으로 이닝 종료. '''3회말''', 조무근으로 교체된 상태에서 [[김태균]]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최진행]]이 '''번트'''를 대며 [[김태균]]을 2루로 보냈다. [[김회성]]의 타구가 2루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나며 과학은 불변의 진리(...)라는 사실만을 증명했다. 그리고 [[조인성(야구)|조인성]]의 삼진 아웃으로 [[김태균]]은 돌아오지 못했다. 그리고 오늘 신성현의 2루타로 통산 6번째 팀 49,000루타를 달성하였다. '''4회초''', [[쉐인 유먼]]이 마르테를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댄 블랙의 강습 타구를 신성현의 호수비로 막아냈다. [[김상현(1980)|김상현]]이 삼진으로 잡아내며 또 삼자 범퇴로 이닝을 종료했다. '''4회말''', [[강경학]]이 안타를 치며 출루했다. ~~특타버스 기사님 요즘 타격감 물오르신 듯~~ 그러나 다음 타자 신성현의 타구가 높이 뜨면서 중견수 플라이 아웃이 되었다. [[이용규]]가 3루 땅볼로 선행 주자만을 처리하며 출루했다. 이성열이 삼진으로 이닝 종료. 1스트에서 헛스윙을 하면서 허리를 부여잡는 모습이 나와 결국 [[송주호]]로 교체되었다. 그와중에 [[이용규]]가 댄 블랙과 1루에 서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이용규]]가 주요 단신으로 주목받았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anwhaeagles&no=6482261&page=1| ##]] '''5회초''', [[장성우]]가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되고 [[박경수]]의 뜬공을 [[이용규]]가 놓쳤으나 [[송주호]]가 잡아냈고 [[하준호]]를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3연속~~벙~~ 삼자 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5회말''', [[정근우]]가 우익수 플라이 아웃이 되었다. 그리고 [[김태균]]의 1루수 플라이 아웃, [[최진행]]의 삼진~~삼지냉~~으로 이닝 종료. 조무근이 호투하며 1, 2이닝 득점 이후 추가점을 더 얻지 못했다. '''6회초''', 유먼이 제구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다 몸쪽으로 스트라이크를 두 번 잡았으나 [[박기혁]]이 쳐낸 공이 우익수 쪽으로 떨어졌으나 [[송주호]]가 한번 더듬는 바람에 [[박기혁]]의 2루타가 되었다. 그리고 [[이대형]]에게 볼넷을 내주며 무사 1, 2루의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하준호]]의 번트를 신성현이 잡았으나 1루 커버를 하고 있던 [[정근우]]가 잡지 못하며 [[정근우]]의 실책으로 기록되며 1점을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마르테의 직선타를 잡아내며 가까스로 원 아웃을 잡았다. 댄 블랙은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김상현의 유격수 땅볼로 1점만을 내주며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오늘 [[쉐인 유먼|유먼]]은 6이닝 2실점 무자책(!!)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 요건을 충족하였다. '''6회말''', [[김회성]]의 삼진, [[조인성(야구)|조인성]]의 유격수 땅볼로 투 아웃을 빠르게 내줬으나 [[강경학]]이 2루타를 쳐냈다. 그러나 신성현의 삼진으로 잔루 적립. 2회 대량득점 이후에 2루에만 주자가 나가면 돌아오지 않는 현상이 계속 발생해 타자들의 퇴근 본능이 살아난 거 아니냐는 반응. ~~그냥 못 치는거다~~ '''7회초''', [[장성우]]의 땅볼을 [[강경학]]이 잡았으나 불안한 송구로 가까스로 아웃을 잡았다. 이지찬의 3루 강습 타구를 [[김회성]]이 잡지 못했으나 [[강경학]]이 잡아내 던졌으나 불안한 송구 타자를 태그하지 못해 안타로 처리. ~~특타기사에서 펑고 기사로 변경 근데 같은 버스 아니었나?~~ [[쉐인 유먼|유먼]]은 오늘 6.2이닝 2실점 무자책, 3피안타 1볼넷으로 호투를 보였다. 그리고 [[권혁]]이 등판한 상황에서 이지찬의 무관심 도루로 2루까지 진루했다. 그러나 [[권혁]]이 9구만에 [[박기혁]]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7회말''', [[이용규]]의 직선타, [[송주호]]의 삼진 아웃으로 물러난 가운데 [[정근우]]의 땅볼을 [[박기혁]]이 잡지 못해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이쯤되면 대지모신이 맞는듯~~ 그리고 [[김태균]]의 삼구 삼진으로 찬물을 끼얹는 데 성공,~~김찬물~~ '''8회초''', [[김회성]]이 [[이대형]]의 단순한 땅볼을 잡아 송구하는 상황에서 1루수 키를 넘는 송구로 실책 하나를 또 적립. [[조인성(야구)|조인성]]의 송구 실수로 [[이대형]]에게 또 도루를 헌납하였다. 이래저래 오늘 송구로 인해 실책이 많이 생기는 경기였다. [[하준호]]를 2루수 뜬공으로 잡고 [[김회성]]은 [[주현상]]으로 교체되었다. 마르테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댄 블랙의 1루수를 빠져나가는 적시타로 1점을 내주었다. 그러나 [[김상현(1980)|김상현]]이 [[권혁]]의 높은 공을 때려내며 투런 홈런을 쳐냈다. 야수들의 수비실책이 만들어낸 뼈아픈 실점이었다. '''8회말''', [[최진행]]이 또 삼구 삼진으로 물러나며 극심한 타격 부진을 보여줬다. 그럴만도 한게 오늘 [[최진행]]은 삼진을 세 번 당했는데 그 삼진 모두 삼구 삼진이었다. ~~[[삼연벙]]~~ 시즌 초 맹타를 휘두르던 [[최진행]]은 어디가고 삼진행이 타석에 서있는 거냐는 반응. 그리고 [[주현상]]이 볼넷으로 출루, [[조인성(야구)|조인성]]이 땅볼로 아웃이 되었으나 [[주현상]]이 진루하였다. 그리고 다음 타석은 오늘 2안타를 기록한 [[강경학]]. KT는 [[강경학]]을 고의사구로 내보내는데~~인생 첫 고의사구~~, 하필 다음 타자가 득점권에서 40타수 4안타를 쳤던 [[권용관]]이었다. 결국 [[권용관]]이 풀카운트에서 떨어지는 공에 삼진으로 물러나며 잔루 적립. '''9회초''', [[윤규진]]이 등판하여 [[박경수]]를 삼진으로, 대타 [[장성호]]를 3루수 뜬공으로, [[박기혁]]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시리즈 첫 경기를 승리로 가져갔다. 오늘 경기에서 [[엄상백]]을 상대로 초반 맹타를 휘둘렀으나 그 후에 등판한 투수를 상대로 단 한점도 뽑지 못하면서 타자들의 퇴근 본능이 극심했던 경기였다. 오죽했으면 [[김성근]] 감독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616507&date=20150605&page=1| 마지막 3이닝에 5점 차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말까지 남겼을 정도다. 득점권 상황에서 점수를 뽑아내지 못하는 변비 야구를 그대로 드러나는 경기였다. 만약 조무근이 선발로 출장했다면 초반 점수를 뽑지 못할 수도 있었다. [[최진행]]의 3번의 삼진이 모두 삼구 삼진이어서 최근 경기에서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모습이었다. 끔찍한 것은 [[권용관]]의 득점권에서 40타수 4안타 0.100이었으나 오늘 8회 말 경기로 41타수 4안타로 득타율 1할이 붕괴되었다. 작년 [[정현석]]의 득타율 1할을 뛰어넘는 모습이었다. 게다가 오늘 5실점 모두가 비자책이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야수의 수비가 너무나 아쉬웠다. 1회 초 [[쉐인 유먼|유먼]]의 송구 미스를 차치하더라도 나머지 4실점이 모두 비자책으로 연결된 것은 문제가 있는 상황이었다. 또한 최근 경기에서 연속해서 실책을 만들어내는 모습에서 한화의 야수진들이 여름이 되자 수비력이 붕괴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결국 오늘 3실책으로 KT를 넘어 팀 실책 1위로 등극했다. 특히 8회 초 벌어진 송구 미스와 포구 미스로 내주지 않아도 될 점수를 내줘 팀의 수비가 너무나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쉐인 유먼|유먼]]의 6.2이닝 무자책 호투와 [[윤규진]]의 각성으로 오늘 경기를 승리로 이끌 수 있었다. ~~[[강경학|???]] : 오늘 특타버스, 송구버스 운행합니다~~ 오늘 투수조 메달은 [[셰인 유먼|유먼]]이, 야수조 메달은 [[강경학]]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084086&date=20150605&page=2|이어받았다.]]~~셀프수상~~ 오늘 SPOTV와의 인터뷰에서 [[셰인 유먼|유먼]]이 메달을 만든 비화를 공개했는데 [[김경언]]이 [[셰인 유먼|유먼]]을 보며 '''남자네 남자'''라고 자주 말한 것에서 영감을 받았고, 스캠에서부터 힘든 일정이 이어지다 보니 선수들의 긴장을 풀고 유쾌한 팀 분위기를 위해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경언|갓갓갓]]의 온기가 남아있습니다.~~ 또한 찜닭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을 보여줬는데, 찜닭은 없어서는 안 될 음식이고, 최근 친구가 찜닭을 사줬다는 이야기를 하며 밸런스를 잡을 때 찜닭을 먹으면 좋다며 찜닭 홍보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었다. 마지막으로 메달을 자주 걸도록 노력하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이 날 SK와 LG의 경기에서 LG가 12회말 끝내기 안타로 승리하면서 한화가 롯데와 함께 공동 5위로 상승했다. ~~엄청 진거 같은데 6연속 위닝한 롯데랑 똑같다~~ 여담으로 전국을 공포에 몰아넣고 있는 [[메르스]]의 영향 때문인지 다음 날이 현충일임에도 불구하고 홈관객 수가 대폭 줄어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